▲지난해 11월 광양지역 각급 위원장 임명식에 참석한 이개호 의원(사진 좌측)  [이동구 기자]

[뉴스프리존=이동구기자] 오는 6.13지방선거 전라남도지사 출마를 두고 고심하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전남도당위원장인 이개호(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의원이 12일 최고위원직과 도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지난 5일 뉴스프리존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의 입장도 무게있게 들어야 하지만 지역의 분위기도 고려해야 해서 두가지 변수를 고려해서 결정 하겠다”.고 말했던 이 이원은 오늘 통화에서 당 지도부와 충분히 협의해서 도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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