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주요 역·사업소를 대상으로 환경 과 에너지 분야 현장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는 12일 장비차 낙유 상태, 침목 보관 현황 등도 점검해 토양오염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현장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사진=한국철도)
한국철도 수도권광역본부는 12일 장비차 낙유 상태, 침목 보관 현황 등도 점검해 토양오염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현장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사진=한국철도)

 이날 수도권광역본부는 이번 점검에 대해 신규 온실가스배출시설과 같은 주요 에너지배출시설의 운영현황을 살피는 등 환경사고 예방 및 에너지위기 대응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광역본부는  장비차 낙유 상태, 침목 보관 현황 등도 점검해 토양오염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했거나 관리가 필요한 소속에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명철 수도권광역본부장은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나아가 환경오염 발생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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