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022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데이터, 문화가 되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 과제는 '디지털 고객 분석을 통한 투자 큐레이션 개인화 컨텐츠 제안'이다. 예선은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특성을 파악해 분류하는 모형 개발, 본선은 고객의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활용한 세부적인 고객 분류 및 개인화된 투자 컨텐츠 제안 평가로 진행된다.

대회는 NH투자증권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분석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대상, 우수상, 장려상 총 16개 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우수상 수상자는 체험형 인턴십, NH투자증권 입사 특전이 주어진다.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월 17일까지 QV, 나무 모바일 앱에서 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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