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안성시 삼죽면 체육회는 오는 17일 삼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삼죽면 27개 마을 주민들이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24회 삼죽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 삼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삼죽면 27개 마을 주민들이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24회 삼죽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사진=안성시
오는 17일 삼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삼죽면 27개 마을 주민들이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24회 삼죽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사진=안성시

체육대회는 10개 법정리별로 팀을 이뤄 족구, 제기차기, 양동이 이고 달리기 등의 운동경기와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상호 삼죽면 체육회장은 “4년간 진행되지 못했던 체육대회를 재개해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지역 체육 행사의 부흥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면민 체육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이번 면민 체육대회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살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면민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삼죽면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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