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15일, 겔 타입 록소프로펜 소염진통제 '록소앤겔'이 배우 남궁민과 함께한 TV광고 온에어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5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록소앤겔은 TV광고 시작 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약국 내 일시 품절이 반복되기도 했다. 누적 거래 약국 또한 1만 여 곳을 돌파했는데, 특히 동성제약이 운영하는 약국 대상 B2B 온라인 쇼핑몰인 'DSPMALL'을 통한 신규 거래가 증가했다.

광고모델 남궁민이 '룩소앤겔'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료=동성제약)
광고모델 남궁민이 '룩소앤겔'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료=동성제약)

동성제약은 테니스, 골프 동호회는 물론, 엘보 통증을 자주 겪는 주부와 직장인 사이에서 제품력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록소앤겔과 모델 남궁민의 케미가 좋았고, 제품력이 뒷받침되어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한다"며 "테니스∙골프 엘보 통증이 있을 때 고객들이 먼저 찾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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