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와 연계한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실종 아동과 실종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한 제도다. KB손해보험은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 간병·치매를 종합 보장하는 'KB 힘이되는 간병보험' 가입 후 지문 사전등록 확인서 제출 시 1년간 보험료 3%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지문 사전등록은 경찰서 및 지구대에 방문해 아동 및 치매 환자 등의 기본 신상정보 및 신체 특징 정보를 기입한 후 현장에서 지문과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안전 드림앱을 이용한 사전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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