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바울이 첫 솔로 앨범 ‘다시, 사랑’을 발매했다.

김바울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김바울 ⓒ아트앤아티스트 제공

‘팬텀싱어3’에서 '라비던스'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활동을 시작한 김바울은 뮤지컬배우로 데뷔하여 ‘잭 더 리퍼’, ‘마타하리’, 그리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가수활동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바울의 이번 음반은 준비 및 녹음에 1년여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깊이 있는 저음의 매력을 담고자 했던 게 이번 음반의 시작이었다면,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와 함께 공연을 하면서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즈를 풀어내고, 여러 곡과 작품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게 되면서 이번 음반을 통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졌다. 

따뜻하면서도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목소리로 가득한 이번 음반은 팬텀싱어3에서 노래한 ‘기억의 향기’와 함께, ‘Send in the clowns’, ‘Smile’ 등을 커버했으며, 타이틀곡인 ‘다시, 사랑’ 등 신곡을 포함해 총 9곡을 수록했다. 

한편, 김바울의 첫 솔로 앨범 ‘다시, 사랑’은 9월 15일 정오에 음원이 공개되었으며, 음반은 9월 21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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