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15일 산업단지협의회와 서신면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에서 ‘산업안전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과 거리 정화 활동에 나섰다.
캠페인은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산업안전 법령과 재해예방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거리 정화 활동에도 동참했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보건분과장인 화성상공회의소 김범준 팀장은 “산재예방 노력이 우리나라 전체 산업안전문화를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는 화성시 서신면 일원 163만㎡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로 현재 약 200여 기업체가 입주한 상태이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