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15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8월 9일 첫 간담회를 열어 향후 연구회 운영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회원들은 이날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에 대한 현황분석을 보고받고 필수정비 및 개정필요 조례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최재영 대표의원과 이관우·이기형·김명숙·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최재영 대표의원은 “자치법규 실태파악 및 개선을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자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구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타 지자체 자치법규와의 비교·분석 등을 통해 평택시 자치법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등록·승인됐으며, 올해 11월 30일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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