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이미지가 삽입된 부산우유 제품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부산경찰청은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과 함께 부산·경남·울산 지역에서 9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디자인이 인쇄된 우유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우유 제품에 삽입될 보이스피싱 예방 디자인은 경성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5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공공기관, 금융기관에서는 어떠한 이유로도 현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단순한 사실을 최대한 쉽고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낚시로 형상화한 이미지를 사용했다. ⓒ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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