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경북 김천 천년 고찰 '직지사 선홍빛 꽃무릇' 물결이 관광객들을 유혹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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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경북 김천 천년 고찰 '직지사 선홍빛 꽃무릇' 물결이 관광객들을 유혹 하다
  • 박승권 기자
  • 승인 2022.09.20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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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체가 꽃무릇 축제장이다

[경북=뉴스프리존]박승권 기자= 지난 19일(일요일) 경북 김천 천년고찰 직지사 꽃무릇 축제장을 찾았다.

뉴스프리존(사진=박승권 사진작가 제공)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직지라는 명칭은 "직지인심 건성 성불이라는 선종의 가르침에 유래되었다고 한다.

뉴스프리존(사진=박승권 사진작가 제공)

선덕 여왕 14년 (645 ) 자장 율사가 중수하였고 경순왕 4년 ( 930) 친묵대사가 2차 중수하였다고 한다. 고려 태조 19년 (936) 능여 조사가 중창하여 대 가람이 되었고 큰 스님들을 많이 배출하여 "동국제일가람"이라 일컬었다.

뉴스프리존(사진=박승권 사진작가 제공)

직지사는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가 출가한 절이기도 하다. 조선 초의 법난 때에는 벽계 정심 선사가 이곳에 은거하여 한국 선종의 법맥을 이었다.

뉴스프리존(사진=박승권 사진작가 제공)

선조 29년 (1596) 왜적의 방화로 대부분 전각 당우가 소실된 일부 중수가 있었으며, 1960대부터 50년에 걸친 중창 · 중수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뉴스프리존(사진=박승권 사진작가 제공)

가을을 알리는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 살이 식물로 정식 명칭은 석산이다. 상사화와 비슷하나 다르다.  꽃과 잎이 다른 시기에 피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슬픈 꽃말을 가지고 있다.

뉴스프리존(사진=박승권 사진작가 제공)

꽃무릇은 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뿌리에 방부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탱화를 그릴 때나 단청을 할 때 찧어서 바르면 좀이 슬거나 색이 바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뉴스프리존(사진=박승권 사진작가 제공)

김천시는 2019년에 직지사 입구부터 만세교까지 좌우 산책로에 꽃무릇 21만 본을 식재해, 매년 9월경이면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을 이룬다.

뉴스프리존(사진=박승권 사진작가 제공)

전국에서 김천 직지사 꽃무릇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직지사를 찾는다. 주말 코로나에 지친 일상 '김천 직지사 꽃무릇 축제'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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