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계열사 직원 8명의 '플로퍼'(서핑하며 쓰레기 줍기) 체험기를 담은 'I AM A PLOFER'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KB금융이 진행 중인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캠페인 'K-Ba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이번 콘텐츠는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캐피탈 등 KB금융 계열사 소속 MZ세대(1980~1994년 출생자) 직원 8명이 8월 한 달간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에서 서핑을 배우면서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은 총 6편으로 제작,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 공개된다.
KB금융 관계자는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을 미래 세대도 누릴 수 있도록 환경 운동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 좋겠다. 참가한 직원들이 진정한 환경운동가로 거듭나는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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