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돌봄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신한 꿈도담터' 행사의 일환으로 6차례 진행된다.

도슨트 투어에 참여한 어린이가 유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희망재단)
도슨트 투어에 참여한 어린이가 유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희망재단)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는 박물관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초청된 아동들에게는 기념품과 가족식사권이 제공됐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도슨트 행사처럼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꿈도담터의 추가 개소를 위해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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