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2 오토살롱위크’가 열린 가운데, 배우 겸 모델 신새롬이 참여해 많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신새롬은 “처음으로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하게 돼서 너무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것 같다”며 “코로나로 인해서 팬분들을 만나 뵙는 행사나 쇼를 몇 년간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드컵 여신`으로 불리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5대 월드컵 미녀`로 등극한 바 있는 신새롬은 피트니스 스타, SSA KOREA, 미스 섹시백, WBC, K-뷰티니스 등 수많은 피트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휩쓸었다.
또한 2019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9 월드컵 비키니 콘테스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신새롬은 활동 분야를 넓혀 영화 ‘식스볼’과 ‘연애 완전 정복’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키 170cm 36-24-36 황금 몸매를 자랑하는 신새롬은 “길고 예쁘게 뻗은 다리와 애플힙이 매력 포인트”라며 “웃을 때 생기는 보조개 또한 매력”이라고 말했다.
영화, 패션,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넓혀 가고 있는 신새롬은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넓은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며 “모델 신새롬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총 180여 개사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