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후 열흘 절정기…‘2019년 국가문화자산’으로 지정
[경남=뉴스프리존] 이진우 기자 =지난 2019년 국가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의령군 칠곡면 신포숲에 꽃무릇이 붉게 피어 붉은 비단을 깔아 놓은 듯이 절정을 이뤄 나들이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꽃무릇은 9월 하순이 되면 꽃대에서 꽃이 붉게 피어오르면서 개화 후 열흘 정도가 절정기인 특색이 있다. 신포숲은 1만702㎡에 소나무 등 316주가 식재되어 ‘2019년 국가문화자산’으로 지정되어 아름다운 숲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진우 기자
ezinoo@naver.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