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교 17개교와 노인요양시설 13개소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교 17개교와 노인요양시설 13개소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평택시)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교 17개교와 노인요양시설 13개소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학교 및 노인요양시설 대상으로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들을 활용해 농업의 치유적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초등학교 대상으로 하는 치유텃밭 육성사업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대상으로 하는 특수학급 연계 치유농업 △노인요양시설과 치유농장과 연계하는 유관기관 연계 △노인요양시설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예활동 교육을 통해, 치유의 효과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향후 이 사업을 지속,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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