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될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동안 문학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동안 문학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사진=안성시)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동안 문학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사진=안성시)

문학체험 부스 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납활자 프레스기 체험, 타자기 체험, 박두진 시 엽서 및 책갈피 만들기,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자개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부스 설치 장소는 박두진문학관 주차장이며, 운영 기간은 10월 1일부터 3일 오전까지이다.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체험에 참여할 수 있고, 체험 인원은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된다. 체험활동 비용은 무료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펼쳐지는 바우덕이 축제 기간 동안 박두진문학관을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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