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상우)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지역 청년정책 개선을 위한 '2022 경산 청년 시민공론장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서는 대학도시 경산의 청년정책 개선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워킹그룹과 지역 청년 90명이 함께한 '청년 시민공론장' 과정과 성과를 담았다.
자원봉사센터는 또 보고서를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꼈던 불편과 현 제도에서 체감하지 못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는 지역 청년들의 의견과 함께 주거, 일자리, 복지·문화, 교육 4개 분야 16개 정책을 제언했다.
박종률 기자
jrpark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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