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유연상 기자 = 윤화영(22.케이앤엘정보시스템)은 23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6,739야드ㅣ본선6,714야드)에서 열린 2022시즌 KLPG투어 스물세 번째 대회인 'OK금융그룹 박세리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1언더파 71타로 경기를 마쳤다.
윤화영(22.케이앤엘정보시스템)은 1라운드 첫 홀부터 버디로 시작했다. 1번 홀(PAR4) 드라이버 티 샷 후 세컷 샷 지점에서 그린 까지 150미터 남은 거리에서 홀 컵 2m 안쪽으로 떨어뜨려 가볍게 버디에 성공했다.
하지만 바로 두 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해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시작하였다. 윤화영(22.케이앤엘정보시스템)은 7번 홀 PAR3, 138미터 거리에서 홀 컵으로 바로 들어가는 샷을 구사하여 가볍게 탭인 버디에 성공했다.
홀 인원이 될 뻔한 샷 이였다. 완벽한 아이언 샷 이였다.
14번 홀(PAR 4)에서 추가로 버디에 성공시켰으며, 16번 홀(PAR 4)에서 드라이버 티 샷 이 러프에 빠져 두 번째 샷이 그린까지 올라오지 못해 아쉽게 보기를 범했다.
유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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