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경남TP, 기업지원 및 협업방안 공유회 개최

[경남=뉴스프리존]황태수 기자=경남대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이 지난 22일 창원시 제조로봇기술센터에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와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기업지원 및 협업방안 공유회’를 열고 로로월드 박람회 입주기업 홍보 등을 논의했다.

이날 경남대 LINC3.0사업단 우정윤 기업지원본부장 및 경남테크노파크 로봇창업보육센터 서문진 센터장을 비롯해 호원하이테크, 강철테크 등 로봇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2022 로보월드 박람회’에 참여할 입주 기업들의 홍보 지원과 규제 및 정책자금 조달, 수요처 발굴, 입주기업들이 겪고 있는 고충사항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와함께 경남대 LINC3.0사업단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참여 기업 대표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우정윤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로봇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대표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으며,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2022 로보월드 박람회’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