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신시아가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신시아 ⓒ에스콰이어 제공
신시아 ⓒ에스콰이어 제공

1,408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마녀 2’의 주인공 ‘소녀’ 역을 맡아 성공적으로 데뷔한 신시아는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하게 되어 긴장된다”고 말했다.

촬영이 없을 때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 질문에 그녀는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한다”며 “특히 체력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필라테스와 크로스핏을 각각 일주일에 2번씩 가고 있다”고 답했다.

배우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계기에 대해 신시아는 “뮤지컬 ‘카르멘’을 보고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건 맞지만 본격적으로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연극을 보러 다녔을 때”라며 “연기자가 될 수만 있다면 힘들어도 후회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시아 ⓒ에스콰이어 제공
신시아 ⓒ에스콰이어 제공

항상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신시아는 “아직 정해진 건 없다”며 “‘마녀 2’의 소녀와는 또 다른 멋진 매력을 하루빨리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마녀 2’ 촬영 후 ‘진짜 소녀 같았다’는 칭찬을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았다는 신시아는 “최선을 다해 후회가 남지 않는 연기가 좋은 연기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좋은 연기를 펼치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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