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21일부터 5일간 열리는 군수사업 비즈니스 전시회 'DX KOREA 2022 전력지원체계 전시관'에 참가했다.

DX KOREA는 2014년부터 격년으로 열리는 육군 지상무기 위주 방위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지난해 발표된 '군 급식 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더 좋은 병영식당 특별관'이 마련됐다.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이 군 관계자에게 아워홈 OHFOD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이 군 관계자에게 아워홈 OHFOD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더 좋은 병영식당 특별관에서 부대 영양사 및 급양관, 조리병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 맞춤형 식재 상품 및 메뉴를 선보였다. 컨설팅 서비스는 'OHFOD'(운영·위생·메뉴 및 조리·맞춤제조·공간디자인, Operation·Hygiene·Food·Order made·Design space)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전시 부스에서는 ▲조리병을 쉬게 하자 ▲MZ세대(1980~1994년 출생자) 장병 취향존중 ▲軍(군)급식 솔루션 파트너 3가지 세부 콘텐츠를 구분해 국·탕·찌개, 육가공, 소스·드레싱, 육수와 양념장, HMR(가정 간편식) 100여 종의 메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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