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8박 11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출장에 나선 이상래 대전시의장이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뉴욕대와 카이스트 간 ‘조인캠퍼스’ 등 대담으로 첫 일정에 들어갔다.

이상래 대전시의장(왼쪽 두 번째)이 21일(현지시간) 뉴욕대와 카이스트 간 ‘조인캠퍼스’ 등 대담에 나서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이상래 대전시의장(왼쪽 두 번째)이 21일(현지시간) 뉴욕대와 카이스트 간 ‘조인캠퍼스’ 등 대담에 나서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이날 이 의장은 월스트리트가의 교통체계와 체증, 건축 등 도시 일대 시찰을 하고 주차공간 확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 대전시의 접목 가능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책 의견을 나눴다.

또 Korea-US SMEs go TOGETHER Convention 시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Kimmel center 뉴욕 국제관계청장을 면담하면서 대전의 스타트업 성장플랫폼 관련 교류 중시와 기업 상품 구매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대전시의장(왼쪽 세 번째)이 21일(현지시간) 뉴욕 월스트리트가의 교통체계와 체증, 건축 등 도시 일대를 시찰하고 있다.
이상래 대전시의장(왼쪽 세 번째)이 21일(현지시간) 뉴욕 월스트리트가의 교통체계와 체증, 건축 등 도시 일대를 시찰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미국 일정은 23일 뉴욕한인회, 충청향우회 회원들과의 면담을 끝으로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이동한다. 이스탄불에서는 대전 UCLG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홍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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