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현황] 늦은밤 기준 2만8천601명 감염자 발생...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
상태바
[전국 코로나19 현황] 늦은밤 기준 2만8천601명 감염자 발생...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
  • 박나리 기자
  • 승인 2022.09.23 2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내는 당분간 유지
한 총리 “코로나 재유행 고비 확연히 넘어서…위험성 낮은 규제 하나씩 해제”
1만명 조사서 ‘자연감염 항체양성률’ 57%…백신접종 포함하면 97%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이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21시기준 2만명 대로 나타났다.

중앙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2만8천601명 확진 확진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5주간 주요 발생 지표
최근 5주간 주요 발생 지표

이는 (21일)기준(2만8천267명)보다 334명 많아 비슷한 수준이다.

앞서, 이날 0시를 기준하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8,805명(최근 1주간 일 평균 3만5,266명)이며, 수도권에서 1만5,455명(53.7%), 비수도권에서 1만3,350명(46.3%)이 발생하였다.

또한, 중대본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만 (53.8%)으로 경기 7천979명, 서울 5천651명, 인천 1천770명으로 총 1만5천400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낮게 나온 가운데 전체 (46.2%)으로 경남 1천768명, 경북 1천644명, 충남 1천614명, 대구 1천430명, 충북 981명, 전북 951명, 전남 890명, 강원 870명, 대전 815명, 광주 740명, 부산 554명, 울산 462명, 제주 251명, 세종 231명등으로 총 1만3천201명이다.

이날 21시기준, 2만명대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24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19 환자의 5일부터 3만7천530명→9만9천822명→8만5천529명→7만2천632명→6만9천399명→4만2천705명→2만8천200명→3만6천923명→5만7천286명→9만3천960명→7만1천451명→5만1천857명에 이어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만3천442명→3만4천745명→1만9천390명→4만7천901명→4만1천276명→3만3천9명→2만9천108명으로, 일평균 3만5천553명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실외 마스크 착용 자율 전환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한 가운데에 이번 방안은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권고안을 토대로 국내 방역상황, 해외동향 및 국민 인식 등을 고려하여 마련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대신 국민의 자율적 실천을 권고하고,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제언과 실내 착용 의무 완화는 유행상황, 효과 등 근거를 구체화하고 완화 기준, 범위 및 시기, 상황 악화로 인한 마스크 의무 재도입 조건 등을 추가 논의하여 권고하기로 하였다.

또한, ▲의료기관, 요양기관, 대중교통 등은 제외하고 모든 대상과 시설에 대한 의무를 해제하자는 의견과 ▲의무 해제는 필요하나, 향후 겨울철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의무 해제 조건 또는 기준을 마련하여 예측 가능한 마스크 착용 관련 방역 조치를 시행하자는 의견으로 나뉘어 주요하게 논의했다.

오는 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이에 따라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고비를 확연히 넘어서고 있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한 총리는 “일률적인 거리두기가 없어도 한결같이 방역에 힘을 모아주고 계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방역상황과 국민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 낮은 방역규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하나씩 해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한 조치”라며 “감염예방을 위해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주기적 환기와 같은 방역수칙은 여전히 최선의 방역수단”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와 관련, “백신접종과 자연감염을 통해 약 97%가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연감염에 의한 항체양성률은 약 57%로 같은 기간 확진자 누적발생률 38%보다 약 19%포인트 높게 나타났다”며 “이는 20% 내외의 미확진 감염자가 존재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항체 수준 변동에 대한 장기 추적조사를 하는 등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대책 수립에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지금도 21만여명의 국민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고 요양병원과 시설에 계신 36만 어르신들은 면회 온 자녀의 손조차 잡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는 방역당국이 긴장을 놓지 않고 분발해야 하는 이유”라며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하는 날까지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독자님의 후원금은 모두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은 모든 기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정기후원 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