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365.24 미니 살라미' 오리지널·블랙페퍼 맛 출시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사조대림은 스낵·안주 브랜드 '365.24'(삼육오점이사)를 통해 '365.24 미니 살라미' 오리지널·블랙페퍼 맛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살라미는 햄을 공기 중에 말려 발효시킨 음식으로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식 소시지다.

365.24 미니 살라미는 살라미를 더 쉽고 간편하게 먹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들었으며, 살라미 특유의 발효향이 적고, 개당 5~6㎝의 크기로 비교적 작은 크기를 갖고 있다.

맛과 디자인 등을 리뉴얼 해 올 상반기 새롭게 선보인 '365.24 한돈 육포'의 시리즈 제품이며, 한 봉지당 12g의 단백질이 함유됐다. 간식이나 안주로 먹을 수 있다. 살라미는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홈술, 혼술족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이성제 담당은 "365.24 미니 살라미 2종은 일상 생활에서나 캠핑, 여행 등 외부활동에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낵·안주 제품으로, 담백하고 짭짤한 맛, 고단백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일석삼조 제품"이라며, "앞으로 스낵·안주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더 새롭고 특별한 맛의 스낵·안주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