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25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2022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이 열렸다.

김현수 ⓒ성종현 기자
김현수 ⓒ성종현 기자

스포츠모델 종목에 출전한 김현수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랙스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보디빌딩,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 모델, 바디 피트니스, 비키니 피트니스 종목으로 열렸으며, 국내 최대 규모인 총상금 현금 1억 원으로 그랑프리’는 종목별로 5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디랙스 챔피언십이 국내 피트니스 참여인구 증가와 보디빌딩 문화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건강한 육체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사람이 대회를 즐기고 신체 단련에 동기를 부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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