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다 세계속의 밀양아리랑"로 3년 만에 재개

[경남=뉴스프리존]이진우 기자 = 코로나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됐다.

지난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영남루와 밀양강변에서 나흘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면서 세계화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잇다,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잇다 세계속의 밀양아리랑'의 주제로 밀양시 삼문강변에서 열린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둘째 날인 23일 오후 박일호 시장이 성화봉송을 점화하고 있다. ⓒ밀양시
'잇다 세계속의 밀양아리랑'의 주제로 밀양시 삼문강변에서 열린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둘째 날인 23일 오후 박일호 시장이 성화봉송을 점화하고 있다. ⓒ밀양시
'잇다 세계속의 밀양아리랑'의 주제로 밀양시 삼문강변에서 열린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역사맞이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
'잇다 세계속의 밀양아리랑'의 주제로 밀양시 삼문강변에서 열린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역사맞이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
'잇다 세계속의 밀양아리랑'의 주제로 밀양시 삼문강변에서 열린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역사맞이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
'잇다 세계속의 밀양아리랑'의 주제로 밀양시 삼문강변에서 열린 제64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역사맞이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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