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국산 원유 가공유 '달고나' 우유, '살롱밀크티' 우유의 멸균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달고나·살롱밀크티 우유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달고나·살롱밀크티 우유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달고나 우유, 살롱밀크티 우유는 기존에 300㎖ 패키지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제품을 190㎖ 용량 멸균 패키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멸균 팩은 개봉 전까지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되고 상온에서도 내용물 품질을 유지한다. 달고나 우유는 서울우유 1A등급 원유에 달고나 시럽을 넣었고 살롱밀크티 우유는 얼그레이 홍차와 아쌈 홍차 밀크티를 함유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브랜드팀장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달고나와 살롱밀크티 맛 가공유를 홈카페 전용 제품으로 적합한 멸균 팩 형태로 출시했다. 휴대가 간편한 용량과 넉넉한 유통기한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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