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CC(대표 정몽진)는 22일, 2022년 유통 이맥스 클럽(e-MAX Club Prime Distributor) 신규 대리점 인증 수여식을 열고 전국 총 30개의 창호 유통 이맥스 클럽을 출범했다.

KCC 김현근 전무(오른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창호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
KCC 김현근 전무(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를 비롯한 창호 유통 이맥스 클럽 회원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CC)

KCC는 기존에 운영 중인 창호 가시공 전문 '이맥스 클럽' 72개소에 유통 이맥스 클럽을 함께 운영한다. 이맥스 클럽 회원사에게는 인증서가 발급되며 'e-MAX Club Prime Distributor' 명찰이 부착된다.

창호 유통 이맥스 클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KCC의 품질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표준 설비를 보유해야 하며 KCC가 인증한 원부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KCC 본사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창호 트레이닝 센터 교육 이수를 비롯한 평가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평가는 6개월 주기로 관리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