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 분수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기원’을 위한 동네방네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 분수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기원’을 위한 동네방네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 분수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기원’을 위한 동네방네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계룡시)

이번 계룡시의 동네방네 콘서트는 ‘계룡시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며 지난 2019년 최초 공연 이후 시민 호응에 힙입어 올해로 네 번째 개최를 맞았다.

올해 콘서트는 (사)한국예총 계룡지회가 주관했고 예총 산하단체에 소속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시낭송, 국악, 성악, 무용, 대중가요 및 지역 예술동아리 공연 등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 행사에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물품(건빵, 수건 등)을 전달했다.

김연우 지회장은 “이번 콘서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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