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태안군은 가세로 군수가 어제 남면 달산리 해양치유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26일 남면 달산리 해양치유센터 건립 공사장을 찾아  현장점검 후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있다.(사진=태안군청)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26일 남면 달산리 해양치유센터 건립 공사장을 찾아 현장점검 후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있다.(사진=태안군청)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340억 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8543㎡ 규모로 건립되는 태안해양치유센터는 2024년 준공목표로 지난 3월 착공에 돌입했다.

센터에는 해수풀과 테라피실, 마사지실, 피트실, 솔트실 등 다양한 해양치유서비스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피트와 소금, 머드 등 태안이 보유한 천혜의 치유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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