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신예 배우 이채민이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

이채민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이채민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이채민은 2000년생으로 비주얼과 피지컬은 물론 라이징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까지 두루 갖춰 ‘뮤직뱅크’ 38대 은행장이 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이채민은 ‘하이클래스’에서 비서 안승조 역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배드민턴 선수 이지호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유니크한 매력,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채민은 “아직도 뮤직뱅크 MC가 됐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하시는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저도 열심히 준비하고 재밌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첫 날은 스페셜 무대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채민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처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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