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 나눔 창업해 지역관광 활성화 인정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영준 동문(09학번)이 ‘제49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영준 동문(09학번)이 ‘제49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청운대)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영준 동문(09학번)이 ‘제49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청운대)

이번 기념식은 ‘관광으로 행복한 국민, 재도약의 관광산업’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김영준 동문(행복한 여행 나눔 대표)은 청운대 관광경영학과 재학 중 ‘행복한 여행 나눔’을 창업한 후 홍성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행복한 여행 나눔’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표창(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2년 연속(2020~2021)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성과평가 S등급 종합 1위를 달성 등 지역관광 활성화 부문에서 많은 성과를 내오고 있다.

김영준 동문은 “앞으로 홍성지역뿐만 아니라 충남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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