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이마트는 농협·지자체·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10월 1일부터 3일간 '과일·한돈데이'를 열고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과일데이는 3일간 매일 다른 품목이 구성되며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인머스캣, 홍시, 골드키위, 햇사과, 바나나, 대추방울토마토가 판매된다. 작년 동기 대비 30~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샤인머스캣을 포함한 과일, 한돈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샤인머스캣을 포함한 과일, 한돈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

한돈데이 행사는 1등급 한돈 제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함께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된다. 삼겹살, 목심 같은 인기부위는 지난 한돈데이 판매량 대비 약 20% 가량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

이마트 최진일 그로서리 총괄은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상황 속에서도 대형마트 업의 본질을 살려 장바구니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휴를 맞아 기획한 과일 및 한돈데이를 통해 가격 부담 없이 가족이 함께 맛있고 풍성한 만남의 자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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