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로에베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로에베 조나단 앤더슨은 “엔믹스를 로에베의 첫 번째 그룹 앰버서더로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로에베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엔믹스가 가져올 재미있고 활기찬 에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엔믹스는 “로에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럭셔리 패션에 엔믹스만의 개성을 더할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매우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7인으로 구성된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인 엔믹스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노래와 무대 위 퍼포먼스, 뮤직 비디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K 팝 무대를 사로잡을 역대급 신예로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올해 2월 데뷔 직후부터 주목받은 엔믹스의 첫 싱글 ‘애드 마레’는 보컬, 댄스, 비주얼을 모두 고루 갖춘 걸그룹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선포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두 번째 싱글 앨범 ENTWURF의 타이틀곡 다이스(DICE)는 재즈, 트랩, 팝, 힙합 등 장르를 넘나들며 몽환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비트로 엔믹스의 대표적인 ‘믹스팝(MIXX POP)’ 사운드를 대담하게 선보였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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