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도상 초대작가 사진 4점 전시
[경남=뉴스프리존] 허정태 기자=한국사진작가협회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문화관광부, 한국예총이 후원하는 제7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이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산청지부 석도상)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대한민국 사진축전’을 개최개최 하므로 철쭉의명산 황매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모두의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국내 유일의 대형 사진 전시로서 국내에서 전시예술로서의 사진예술의 발전과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사진가는 말하고 있다.
전시기간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진예술 저변의 확대와 시민들이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게 하였다.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자기만의 확고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석도상 초대작가의 전시를 통해 사진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과 몽환적인 색채를 사용해 주목받은 환상적인 경계능선 철쭉과 석양속에 빛을 모아 시리즈로 한자리에서 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한다.
제7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참가한 석도상 작가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산청지부 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농협함양군지부 팀장으로 근무중이다.
평소 전시작품 활동을 하면서 전시후 작품 사진을 요양원, 복지관,교회 복지단체 시설 등에 재능기부로 전달해 사진의 천사로 불리고 있는 그는 작가로서의 자리매김과 동시에 기부의 마음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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