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10월1일 국립소속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화향연 '박물관 속 기타' 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물관 속 기타' 공연 포스터.(사진=국립대구박물관)
'박물관 속 기타' 공연 포스터.(사진=국립대구박물관)

'박물관 속 기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13개 소속박물관의 대표 유물, 전시를 함께 즐기는 공연이다.

인디밴드의 감미로우면서도 화려한 사운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아티스트들은 각 회차별 키워드로 위안의 메시지와 음악의 즐거움을 관람객들에게 직접 전달해 깊은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사한다.

국립대구박물관 '박물관 속 기타'의 일곱 번째 공연으로 인디뮤지션 '헤르쯔 아날로그'가 무대에 오른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잔잔한 어쿠스틱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1일 오후 3시 국립대구박물관 해솔관 앞 무대에서 1시간 동안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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