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과 회의실, 체육시설 등 공공개방자원 쉽고 편리하게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시민 편의 증진 위해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2 공유누리 홍보 포스터(사진=천안시).
2022 공유누리 홍보 포스터(사진=천안시).

29일 천안시에 따르면 공유누리는 행정기관 또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공유자원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천안시는 공공개방자원 일제 정비 통해 주차장, 회의실, 숙박시설과 캠핑장 등 체육·문화시설, 물품 등 모두 366개 공공자원을 등록‧개방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공자원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속해서 발굴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공유누리앱 통해 전국 공공자원 위치, 이용요금, 신청방법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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