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29일 오전 9시 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소재 이랜드 물류센터에서 4층에 있던 승강기가 갑자기 3층으로 낙하하는 사고가 났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이랜드 물류센터서 근무하던 직원 21명 중 20명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 중이고 1명은 자택서 자가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고 상황을 목격한 이랜드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형태 기자
htkim75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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