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용인동부경찰서는 29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교통약자 및 보행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동부경찰서 유제열 서장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동호 기흥점장 등 일행은 29일 교통안전교육과 매장내 교통안전 홍보활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교통약자 등 보행자 보호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제열 용인동부경찰서장, 이동호 점장을 비롯한 교통경찰 및 임직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노인 대상홍보물품 지원, 매장 직원 교통안전 교육 과 매장 내 교통안전 홍보활동 추진,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일환 매장 내‧외곽 CCTV 증설 등이다.

이 자리에서 유제열 서장은 “사람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은 기업과 경찰이 함께 힘을 모아 해결 할 문제이며,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과 경찰의 협력 치안 효율성이 증가 되고 관내 치안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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