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황태수 기자=통영시(시장 천영기)는 가을철 관광객 유치와 방문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2 통영 여행가는 해 10월 특별여행기간 '통영의 가을을 선물할게'를 운영한다.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동피랑벽화마을이 단장을 마치고 2년만에 개장하며, 욕지도 섬 문화축제, 사량도 옥녀봉 등반축제, 김춘수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행사 등 다양한 축제가 개최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이 외에도 주요관광지에서 기획공연을 진행하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통영의 가을을 선물할게 게릴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와 동행하며 스냅사진을 촬영하는 스냅투어 이벤트, 통영을 여행하고 게시물을 개인 SNS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통영에 가면 시즌2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통영의 한 관계자는 "가을은 통영의 계절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면 좋겠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통영애(愛) 온나’를 참고해 달라"고 전했다.
황태수 기자
hts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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