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금 주·야간 4회, 주말 및 공휴일 주·야간 5회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예산군은 10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 야간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전경.(사진=예산군청)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전경.(사진=예산군청)

음악분수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간 오후 2시, 5시 ▲야간 오후 7시30분, 8시30분 등 총 4차례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간 오후 2시, 5시 ▲야간 오후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20분간 1회 상영된다.

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분수 연출곡 선정과 아름다운 레이저 빔 영상쇼 공연으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모노레일, 예당호반 문화마당, 워터프론트 등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2021∼ 202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9월 27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590만여명에 달하는 등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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