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에 다양한 컬러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한 신제품을 10월 1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기존에 회색이었던 틔운 미니 하단부에 베이지, 민트, 레몬, 피치 색상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LED 조명부 투명 커버와 일부 부품을 제외한 부분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 LED 조명으로 식물을 키운다. LG전자는 최근 메리골드 씨앗키트를 출시하며 틔운 미니로 키울 수 있는 식물의 종류를 8종으로 늘렸다.

식물가전 LG 틔운 미니 (사진=LG전자)
식물가전 LG 틔운 미니 (사진=LG전자)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고객들이 취향대로 제품 색상을 선택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나만의 식물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LG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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