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경기도 평택시에 첫 수소버스 충전소가 탄생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지난 29일 월곡 수소버스 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하루 최대 52대, 연간 1만8980대의 수소버스 충전 서비스를 하게 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올해에 수소도시로 인해 국토부로부터 지정이 되었고  우리나라 최초로 수소 모빌리티  특구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평택항이 수소항만으로 지정이  됐고,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로 교통기지가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등 수소도시도 지금 빠르게 나가고 있습니다.  "    

1일 부터 연중무휴로 수소버스와 일반승용차도 오전 8시~오후 9시까지 이용할수 있게 됐습니다.

전국에는 수소버스 충전소가 모두 122개소, 수소버스의 경우 8개소가 있으나 경기도에는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평택시는 2020년 블루에너지, 2021년 평화 수소충전소에 이어 2022년 월곡 수소버스 충전소 준공으로 수소충전소 인프라를 평택시 3권역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현재 10대의 수소버스도 더욱 늘어나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해 한발짝 더 나갔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평택소식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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