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도 동시간대 비교, 4천여명 줄어↓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이어지는 가운데 9월의 시작(1일), 21시기준 2만명 대로 나타났다.

중앙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2만2천807명 확진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30일)기준 (2만5천900명)보다 3천93명이 줄어든것.

또한, 이모습은 1주일 전인 지난 24일(2만5천65명)보다 2천258명, 2주일 전인 17일(3만3천614명)보다는 1만 명 이상 적은 수치다.

앞서, 이날 0시를 기준하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6,659명(최근 1주간 일 평균 2만8,545명)이며, 수도권에서 1만4,861명(55.7%), 비수도권에서 1만1,798명(44.3%)이 발생하였다.

또한, 중대본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만 (52.4%)으로 경기 6천693명, 서울 4천797명, 인천 1천334명으로 총 1만1천955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낮게 나온 가운데 전체 (47.6%)으로 경남 1천364명, 경북 1천250명, 대구 919명, 충남 833명, 강원 680명, 충북 791명, 전북 772명, 대전 606명, 전남 686명, 광주 580명, 부산 663명, 울산 465명, 세종 211명, 제주 163명등으로 총 1만852명이다.

이날 21시기준, 2만명대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2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19 환자의 모습은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천772명→1만4천154명→3만9천410명→3만6천139명→3만864명→2만8천497명→2만6천960명으로, 일평균 2만8천8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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