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전 10시 38분쯤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동차 도장 작업장 1동 50㎡ 등을 태웠다.
경찰은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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