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지역 작가 특강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지역 작가 특강'을 10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지역 작가 특강'을 10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지역 작가 특강'을 10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이번 행사는 초 ‧ 중 ‧ 고등학교 10교를 대상으로, 대전 ‧ 충청 출신 활동 어린이 ‧ 청소년도서 작가가 학교도서관으로 찾아가 강연 및 소감 나누기, 에세이 쓰기 등 작품 공유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각각 한국안데르센상과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유하정, 홍종의 작가와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현숙 작가 등을 초빙해 관내 학교의 사업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강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042-229-143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창작활동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지역 작가 특강'을 10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지역 작가 특강'을 10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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