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지세포항에서 연휴 즐기는 관광객 볼거리 제공

[경남=뉴스프리존]주두옥 기자=경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가 지난 2일까지 3일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에서 개최돼 연휴를 즐기러 나온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거제시요트협회(협회장 양정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당초 지난달 2일 개막식을 하려고 했으나 태풍 한남노의 북상으로 연기됐다가 거제시민의날인 10월 1일 스키퍼미팅을 시작으로 지세포항을 형형색색 수놓으며 선수들의 가량을 펼쳤다.

경기 결과는 윈드써핑 종합 1위 강지혜, 2위 김영준, 3위 김도현, 중년부 1위 박한열, 2위 남성호 3위 박성민, 장년부 1위 조기조, 2위 김동조, 3위 김대호, 딩기요트부 1위 5위 김대호 딩기요트부 1위 여영현 윤시호 팀. 2위 이유현 이우찬팀, 3위 김민석 이지호 팀, 4위는 서성연 밴자민 팀, 5위는 손지헌 김채완 팀이 차지했다.

출발 전 윈드써핑 선수들
출발 전 윈드써핑 선수들
힘찬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
거제소노캄(구 대명콘도) 앞으로 힘찬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
바람을 이용하는 윈드써핑인데 경기 도중 바람이 없어 힘으로 돛에다 바람을 일으키는 모습
바람을 이용하는 스포츠가 윈드써핑인데 경기 도중 바람이 없어 힘으로 돛에다 바람을 일으키며 레이스에 안간힘을 다하는 선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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