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계명대학교 실감미디어 디지털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최근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과 실감미디어 신기술분야 교육과정 공유 및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명대 실감미디어 디지털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최근 위덕대 LINC3.0사업단과 실감미디어 신기술분야 교육과정 공유 및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계명대)
계명대 실감미디어 디지털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최근 위덕대 LINC3.0사업단과 실감미디어 신기술분야 교육과정 공유 및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계명대)

이번 협약으로 계명대와 위덕대는 ▲실감미디어분야 신산업/서비스 창출 역량을 가진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공유.개방 협력 모델 구축 ▲교육과정 활용을 통한 교과목 편성 및 비교과 과정 확대와 학점교류 ▲공동활용대학과 교과 비교과 교육 콘텐츠 공유.확산 등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실감미디어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디지털신기술인재양성 사업으로 계명대를 포함한 7개의 컨소시엄 대학들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 및 운영해 지역 간 대학 간 역량 차이를 해소하고 신기술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6년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계명대 디지털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게임모바일공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언론영상학전공, 광고홍보학전공가 참여해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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