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현-유경, ‘서이추’출연...‘첫 로맨스 연기 도전’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DKZ의 멤버 세현과 앨리스의 멤버 유경이 웹드라마 ‘서이추’에 출연해 첫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서이추’는 캠퍼스 ‘인싸’ 은겸(세현 분)과 ‘아싸’ 린(유경 분)이 굿네이버스 대학생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며 나눔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힐링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세현은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인플루언서 ‘은겸’역을 맡았으며, 유경은 공부도 식사도 뭐든지 혼자 잘하는 슈퍼 내향인‘린’을 맡았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서이추’는 10월 4일 첫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8일, 11월 1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되며,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11월 1일에는 굿네이버스 회원들과 함께 오프라인 시사회를 개최한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서이추(서로 이웃 추가)’라는 제목처럼 나눔도 주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용기로 시작될 수 있다”며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청춘들의 나눔 이야기를 통해 나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현과 유경이 출연하는 ‘서이추’는 오는 4일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